EBS 극한직업에서는 얼마전에 '혼밥시대의 밥상, 가정 간편식' 편을 방송했다. 사실, 인스턴트가 아닌 가정간편식이란 단어가 다소 어색하기도 하다. 이 단어가 어쩌면 부정적인 어감이 아닌 '간편'이라는 긍정적인 어감으로 다가온다. 이날 극한직업 방송을 보면서 최대한의 청결함 속에서, 사람과 기계의 합작으로 정확한 맛을 일궈내려는 점이 흥미로웠다. 현대인들은 10끼 가운데 4끼는 혼자 식사하며 이중 41%는 간편식 선택하는 소비자들이다. 최근 4~50대 중장년 층이 가정간편식을 구매하는 비율도 높아졌음을 알 수 있다. 나의 경우에도 가정간편식을 많이 소비할까? 직접 직접 재료를 사서 요리하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현실상 퇴근하고 저녁에 요리를 하는 것이 어렵다. 더구나 나는 손이 느리기 때문에 요리를 하고..
제가 요즘 제일 좋아하는 프로그램을 소개합니다. 이 방송프로그램을 다 보고나면 알수없이 공허해진 마음에 대한 대답을 듣게되는 것 같습니다. 이 글을 보는 당신에게도 무언의 메시지를 던져보고자 합니다. '대화의 희열'을 리뷰하겠습니다^^ '대화의 희열'에서는 게스트마다 다른 프롤로그가 있습니다. 이 프롤로그는 사진으로는 절대 표현할 수 없어서, 짤로 만들어봤습니다. 아쉽지만 사실, 오디오로 같이 들어야 더 감동이 있습니다..😭 (본방사수!) 다니엘씨의 소확행은 혼자 영화보기라고 합니다. 다니엘씨가 좋아하는 '닌자거북이'가 영화로 개봉이 되어 보러갈 때 그렇게 행복할 수가 없었다고 해요. 이때 김숙씨는 흐뭇한 엄마의 표정을 짓고있습니다. 저도 이 장면을 보았을 때 웃으면서 ..
제가 요즘 제일 좋아하는 프로그램을 소개합니다. 이 방송프로그램을 다 보고나면 알수없이 공허해진 마음에 대한 대답을 듣게되는 것 같습니다. 이 글을 보는 당신에게도 무언의 메시지를 던져보고자 합니다. '대화의 희열'을 리뷰하겠습니다^^ '대화의 희열'에서는 게스트마다 다른 프롤로그가 있습니다. 이 프롤로그는 사진으로는 절대 표현할 수 없어서, 짤로 만들어봤습니다. 아쉽지만 사실, 오디오로 같이 들어야 더 감동이 있습니다..😭 (본방사수!) 10년 전쯤이었을까요, 몇 십명의 연예인들이 나와서 토크하는 프로그램이 유행이었을 때가 있었습니다. (ex. SBS 강심장 등) 저런 프로그램들이 유행이었을 당시, 늦은밤까지 굉장히 재미있게 봤었습니다. 처음에는 재미있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