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론가 여행가고픈 이 봄, 시간 상 멀리 여행가기 힘들다면 당일치기 가능한 곳이 있다. 차이나타운 & 월미도로 가보자. 차이나타운 입구 입구방향으로 찍으려면 길을 건너가야해서 출구방향(인천역입구..)로 찍었다. 귀찮아도 조금만 움직일 걸 그랬다. 블로거에겐 부지런함과 인내가 필요함을 깨달은 순간이었다. 악세사리 가게 (실물은 이뻤는데..내 똥손..) 길을 걷는 중간중간 볼 수 있는 악세사리 가게이다. 젊은 여사장님이 탄생석, 이니셜 팔찌 등 판매하고 있다. 사장님이 직접 장비를 이용해 맞춤제작 중이다. 악세사리의 블링블링함을 사진에 못담아서 아쉽다. 저도 제대로된 카메라 사구싶어요..😭 (갤럭시노트9으로 찍었습니다) 카페 C27 (골드 & 세련된 황제 카페(?)) 차이나타운 입구에서 조금만 걸으면 나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