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독감 맞으셨나요? 저는 작년에는 맞지 않았지만 올해는 병원에서 맞았습니다. 4만 원이란 가격이 부담되었지만 독감과 코로나19가 동시에 유행하는 이른바 트윈데믹에 상황에 둘 다 걸리면 치명률 높다고 해 망설임이 없이 병원에 달려갔습니다. 트윈데믹이 우려되는 현재 무료백신 배송 문제와 물량 부족 사태 등으로 원활한 공급이 되지 않고 있죠. 독감의 걸릴 경우 코로나19 전염률이 최대 2.5배 증폭될 수 있다는 연구도 있어 더 불안하기만 합니다. 그럼 코로나19로 인해 달라진 현재 독감 예방접종에 대해 알아볼게요! 독감은 백신과 예방약, 치료제가 있는 반면 코로나19는 치료제가 없고 격리를 해야 하는 상황인데요. 방역 당국에서는 어떻게든 독감은 접종 등을 통해서 최대한 유행을 막고 가을철에는 코로나19..
올 한 해는 코로나19로 참 많은 변화가 있었죠. 손세정제와 마스크는 당연한 것이 되었고 음식점에 자외선 카메라나 열센서 감지기, QR코드 방문 기록 찍기가 없으면 이상할 정도입니다. 언제 끝날지도 모르는 코로나바이러스가 장기화될수록 여행은 꿈도 못 꿀뿐더러, 수많은 일반인도 주식에 뛰어드는 "동학개미운동"이란 신조어가 생길 정도로 경제가 휘청이고 있습니다. 다양한 증상이 보고 되면서 코로나19 백신과 치료제에 이목이 집중되지만 아직 이렇다 할 방법이 없는 게 사실이죠. 오늘 실시간 기준, 코로나19 전세계 현황을 보면 확진자 수는 약 3,600만 명, 사망자는 약 106만 명을 넘겼습니다. 확산속도, 피해규모가 커지면서 음모론이나 페이크 뉴스는 우리를 더욱 불안하게 합니다. 한때 치료제로 알려지기도 했..
대선을 한달 앞둔 상황인 미국은 대통령과 영부인 모두 코로나19 확진 판정받으며 충격에 빠졌습니다. 앞으로 있을 미국 대선 영향과 재선 가능성에 대해 "모닝와이드"를 통해 알아보겠습니다. 트럼프의 마스크 조롱 세계가 코로나19으로 패닉인 가운데, 그동안 트럼프 대통령은 마스크 착용을 거부해 논란이 되기도 했는데요. 한달 전 기자회견 때는 기자의 목소리가 잘 안들리자, 기자에게 착용한 마스크를 벗으라고 몇 번이나 얘기하기도 했었죠. 지난 29일 그는 대선후보 TV토론에서 바이든의 평소 마스크 착용에 대해 조롱하기도 했습니다. 코로나19 판정 (+반응) 그런 가운데 지난 2일 그는 멜라니아 영부인과 함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며 군병원에 이송되어 치료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는데요. 그의 확진소식 알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