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2024 배구 여자부 외국인선수 프로필 ( 야스민, 모마, 옐레나 재계약) 여자배구 외국 선수 드래프트가 13일 마무리 됐습니다. 총 7개 구단 중 직전시즌 우승을 놓친 흥국생명의 옐레나 선수만이 재계약에 성공했습니다. 또한 지난두시즌동안 현대건설에서 뛰다가 허리부상으로 아쉽게 시즌도중 짐을 싸야 했던 야스민 선수가 페퍼저축은행의 지명을 받았고, 지에스에서 2년간 뛴 모마선수는 현대건설의 지명을 받아 유니폼을 바꿔 입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얼굴 4명의 선수들도 한국배구를 처음 경험하게 되는데요. 2023-2024 시즌동안 한국배구를 뜨겁게 달궈줄 외국인선수 7명을 소개해 보겠습니다. 한국도로공사 반야부키리치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 우승팀인 한국도로공사는 세르비아 국적의 반야 부키리치를 선택했습니..
이재영 이다영이 뛰게 될 그리스 PAOK 구단 시설 위치 연봉 배구협회 고소 아파트 자동차 주전 경쟁 학폭 논란으로 흥국생명과의 계약해지와 국가대표 자격 박탈을 당한 쌍둥이 자매가 결국 그리스로 출국합니다. 자매는 그리스 리그가 개막하는 10월 9일 전까지 비자 문제와 이적 절차를 마무리할 것으로 보입니다. 메디컬 테스트는 이미 끝냈기 때문에 바로 경기 출전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지만, 팀 합류가 늦은 만큼 공을 올려줘야 하는 세터인 이다영 선수의 주전은 확신할 수 없습니다. 이재영 선수도 구단의 레프트 공격수 자원이 많기 때문에 계속해서 주전 경쟁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학폭 논란 이후 피해자에 대한 제대로 된 사과와 반성의 모습 없이 그리스로 도피성 이적을 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줘 공분을 사고 있는데요..
여자배구 2021-2022 시즌 구단별 대회 일정 (첫 7구단 체제 / 경기 수) 도드람 2021 - 2022 시즌 V리그가 10월 16일 개막합니다. 2020 도쿄올림픽 이후 치솟은 여자배구의 인기를 이어갈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여자부는 오후 4시 지난 시즌 우승팀인 GS칼텍스와 준우승 팀인 흥국생명이 개막전을 치르게 됐습니다. 이번 시즌 여자배구의 가장 큰 변화는 바로 신생팀 '페퍼 저축은행'이 합류하면서 처음으로 '7 구단'체제로 진행됩니다. 이에 따라 팀당 경기도 한 시즌 30경기에서 36경기로 늘어가게 됩니다. 배구팬 입장에서는 늘어난 경기수가 너무 반갑습니다. 7구단 체제가 되면서 요일에도 변화가 생기게 됐는데요. 지난 시즌에는 월요일, 목요일에는 경기가 없었지만 이번 시즌부터는 월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