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대화의 희열1 '김숙'편 3/3 (소확행에 대해)
- 세상/연예
- 2019. 5. 16.
제가 요즘 제일 좋아하는 프로그램을 소개합니다.
이 방송프로그램을 다 보고나면
알수없이 공허해진 마음에 대한
대답을 듣게되는 것 같습니다.
이 글을 보는 당신에게도
무언의 메시지를 던져보고자 합니다.
'대화의 희열'을 리뷰하겠습니다^^
'대화의 희열'에서는
게스트마다 다른 프롤로그가 있습니다.
이 프롤로그는 사진으로는 절대 표현할 수 없어서,
짤로 만들어봤습니다.
아쉽지만 사실,
오디오로 같이 들어야 더 감동이 있습니다..😭
(본방사수!)
< 당신의 소확행은 무엇인가요?>
다니엘씨의 소확행은 혼자 영화보기라고 합니다.
다니엘씨가 좋아하는 '닌자거북이'가
영화로 개봉이 되어 보러갈 때
그렇게 행복할 수가 없었다고 해요.
이때 김숙씨는 흐뭇한 엄마의 표정을 짓고있습니다.
저도 이 장면을 보았을 때 웃으면서 보고있었네요.
소확행은 말하는 사람도, 듣는사람도
행복한 미소를 짓게 합니다.
당신의 소확행은 무엇인가요?
소년같은 다니엘씨,
진심으로 행복해보이죠?
< '소확행'이 왜 유행일까? >
'청년문제 등 크게 즐거움을 얻을 수 없는 시대라,
작은 것에도 행복을 얻으려는
절박한 마음에서 비롯된게 아닐까?'라는 말이
청년으로서 저도 동감합니다..
소확행이란 현상이
부정적인 면과 긍정적인 면이 공존하겠지만,
이 사회가 부디 건강하게 잘 대처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당신은 소확행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행복과 돈의 관계 >
그렇죠, 돈 = 절대적인 행복의 기준은 아닌 건 사실입니다.
'소득이 일정수준에 다다르면
행복지수와 비례하지 않는다'
하지만
소득이 8800만원쯤에 다다랗을 때에,
그때부터 행복지수와
비례하지 않다는 거죠😭
소득이 8800만원에 해당되는 사람이
존재하는지 궁금해지는 대목입니다.
'돈이 없을 때의 불행은
하고싶지 않은 일을 하게 되는 것'
'돈으로 살 수 있는 건
행복열차 티켓이 아니라 불행방지권이다'
돈이 전부가 아니지만, 불행의 95%를 해결해준다라는 말도 있죠.
< 김숙의 최종 꿈 >
저는 평범한 기준을 모르겠지만
평범하게 사는 것,
잘먹고 잘사는 것.
사실 그게 제일 어려운 것 같습니다.
우리는
어쩌면 행복이 정확하게 무엇인지 모릅니다.
어쩌면 행복이라는게 사치처럼 느껴질 수 도 있습니다.
하지만 분명한 건
우리는 현재의 삶에서
최선을 다하며 살아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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