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강남에 있는 VR 테마파크를 갔다가 카카오프렌즈 스토어에서 선데이치즈볼을 사왔다. 선데이치즈볼만 샀을 뿐인데 무언가 많이 받아왔다. 봉지과자 2000원, 과지봉지를 품은 틴케이스 9000원. 이 선데이 치즈볼들을 소개해보겠다. 선데이 치즈볼은 믹스치즈맛의 선데이 치즈볼은 귀여운 노란 틴케이스이다. 무언가 진한 치즈맛을 느낄 수 있을 듯하다. 선데이치즈볼은 칠리맛의 선데이치즈볼은 빨간색이다. 칠리맛이 꽤 맵다는 평이 있다. 내가 좋아하는 노랑-파랑의 조합의 틴케이스이다. 빨간 라이언도 나름 포인트이다. 역시 오리지널이 제일 맛있고 이쁘다. 허니버터맛의 선데이치즈볼은 꿀과 버터의 맛이 잘 묻어있는(?) 틴케이스이다. 맛으로 따진다면 이게 제일 궁금하다. ..
인천 차이나타운에 이어, 차이나타운과 가까운 월미도에 갔다왔다. 인천역 바로 앞에서 타면 20분이면 금방 도착한다. 차이나타운이나 월미도에 갔다면 같이 가는 것도 좋을 듯하다👍 그리고 역시 5월은 여행가기 딱 좋은 날씨였다😍 아무생각 없이 갔다가, 유독 이날 행사가 많아서 더 즐거운 여행이 되었다. 인천 보디빌딩 & 피트니스 대회(부담적은 뒤태로 올림) 마침 '인천광역시 중구청장배 보디빌딩 & 피트니스 대회'가 열렸다. 특히 여자는 복근 만들기 힘든데 복근이 너무 부러웠다. 내 평생 이런 복근 한번 만들 수 있을까?ㅎㅎ 이날을 위해 열심히 몸을 만들었을 모든 선수분들에게 박수를 드립니다 !👏 월미도, 나름 있을 거 다 있는 놀이공원 월미도는 커플들도 많이오지만, 가족과 친구들과도 많이 오는 곳이다. 내가..
어디론가 여행가고픈 이 봄, 시간 상 멀리 여행가기 힘들다면 당일치기 가능한 곳이 있다. 차이나타운 & 월미도로 가보자. 차이나타운 입구 입구방향으로 찍으려면 길을 건너가야해서 출구방향(인천역입구..)로 찍었다. 귀찮아도 조금만 움직일 걸 그랬다. 블로거에겐 부지런함과 인내가 필요함을 깨달은 순간이었다. 악세사리 가게 (실물은 이뻤는데..내 똥손..) 길을 걷는 중간중간 볼 수 있는 악세사리 가게이다. 젊은 여사장님이 탄생석, 이니셜 팔찌 등 판매하고 있다. 사장님이 직접 장비를 이용해 맞춤제작 중이다. 악세사리의 블링블링함을 사진에 못담아서 아쉽다. 저도 제대로된 카메라 사구싶어요..😭 (갤럭시노트9으로 찍었습니다) 카페 C27 (골드 & 세련된 황제 카페(?)) 차이나타운 입구에서 조금만 걸으면 나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