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4일 병원집단 휴진! (비상진료가능 병원,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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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4일 금요일'택배 없는 날'이자 
대한의사협회가 총파업을 예고한 날이기도 합니다. 

의협은 주로 개원의로 중심으로 운영하고 있어, 
1차 의료기관인 동네의원들이 
대거 동참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의협에서 총파업하는 이유
정부가 발표한 정책때문인데요.

코로나19 사태로 의사인력이
더욱 중요하게 된 상황에서 

정부는 의대 정원 확대, 공공의대 설립,
한방 첩약 급여화, 원격의료(비대면 진료) 허용을
얘기하고 있지만

의료계는 이는 근본적인 해결책이
되지 않는다며 반대하고 있습니다.

의료계와 정부의 갈등이 깊어지면서
8월 14일에 의협에서 파업을 예고한 상황입니다.
.

많은 국민들과 환자들은 혼란스러워할텐데요.
다행히 진료가능한 병원이 있습니다.

정부는 의료공백에 의한 타격을 예상해 
국민과 환자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진료시간을 연장을 요청하기도 했는데요.

의사들이 8월 14일 파업할 경우, 
협회에서 자체적으로 '긴급상황실'을 운영하여 
혹시라도 있을 진료 공백에 대비할 거라고 합니다. 

응급실, 인공신장실, 입원실, 중환자실, 
분만실 등의 필수의료 기능은 유지된다고 합니다.

병원들의 집단 휴진으로 환자들의 혼란을 우려해
서울시는 오는 14일 서울의료원, 보라매병원,
서북·은평·동북·북부·서남병원 외래진료를 
오후 10시까지 연장하는 등
비상진료체계를 운영한다고 합니다. 

그 외에 8월 14일 문 여는 의원 및 병원
건강보험공단, 보건복지부 콜센터 129,
보건소 홈페이지, 응급의료정보제공(E-GEN) 앱
확인 가능하다고 하지만,

병원 가기 전 미리 전화
진료하는지 알아보는 것이
제일 빠르고 정확한 것 같습니다. 

미리 잘 알아보시고 병원에 다녀오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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