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바야흐로 2019년 6월 11일 약 오전 8시.. 집에서는 뒹굴거릴게 뻔하므로 초췌한 몰골을 들고 동네 스타벅스에 터덜터덜 들어왔습니다. 첫눈에 반한다는 것은 이런 걸 두고 말하건가요? (두근두근) 그는 바로... 이 상큼한 아이들입니다 ㅋㅋ 저의 최애, 시원한 코발트블루 색상으로 스타벅스 텀블러들이 출시되었습니다.😍 '존예'라는 말 밖에 안나옵니다... (코발트블루 만세!) 사실 필터가 약~간 들어가서 눈이 좀 시려우실 수 있으나(?), 실물은 블로그사진 + 스타벅스 홈페이지사진(하단에 사진 게시함) 사이정도되는 것 같습니다. :) 코발트블루보단 연한 하늘색과 분홍색 텀블러 & 컵으로 휴양지 컨셉을 나타냈네요. 저 상큼함이 터지는 핑크색도 너무 이쁩니다. 근데 유독 오른쪽 자리가 비어보입니다.....
TV를 돌려보던 중 홈쇼핑에서 보이차 관련 상품을 판매하고 있었다. 잠깐 보았지만 차한잔으로 살도빼고 건강을 챙길 수 있다하니 무한한 관심을 갖고 알아보려던 찰나에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에도 이 '보이차'가 올라와있었다. 홈쇼핑에 나온 보이차가 네이버실시간 검색어까지 올라와있다니. 보이차가 정말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었음을 실감할 수 있었다. 보이차는 고급차이다? 보이차는 중국황실에서 마시는 고급차로 유명하다. 근데 정말 고급차라고 불리우는 이유가 있다. 요즘 국내에서 보이차를 쉽게 구할 수 있는데 전통적인 보이차는 사실상 구하기가 힘들다는 것이다. 전통적인 보이차는 오래 묵을수록 좋다고하기 때문에 몇십년을 보관하여 묵힌다. 하지만 보이차가 국내에서 유행하는만큼 몇십년 된 것은 아니더라도 보이차를 쉽게 구..
나의 주말은 항상 스타벅스에서 보낸다고 할 수 있다. 특히 최근에는 평일을 연달아 드나들어, 그냥 스타벅스에 출근했다고 보면 될 것 같다. 그렇게 자주 스타벅스를 드나들다가 어느새 e프리퀀시의 일반음료 갯수가 꽉 차다못해 넘치고 있었음을 알게되었다. 욕심내고 e프리퀀시를 모으는건 아니였지만, 이왕 모아지게 되다보니 욕심이 생겼다.이날은 남은 이벤트음료(총 3잔 채워야함) 남은 2잔을 채워 프리퀀시 상품을 받았다! 직원분한테 달려가 e프리퀀시 서머 스테이킷 달라고 말했을 때 그 설렘을 잊지못하겠다. 2019 여름 e프리퀀시를 다 모으기위해 마지막 이벤트 음료를 기념으로 찍었다. 이벤트음료3잔 + 일반음료 15잔으로, 총 18잔을 먹어야 e프리퀀시 이벤트상품(서머스테이킷 = 비치타워) 하나를 얻을 수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