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2019 여름 e프리퀀시 이벤트 (비치타워랑 투명백 얻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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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주말은 항상 스타벅스에서 보낸다고 할 수 있다. 

특히 최근에는 평일을 연달아 드나들어, 그냥 스타벅스에 출근했다고 보면 될 것 같다.


그렇게 자주 스타벅스를 드나들다가 어느새 e프리퀀시의 일반음료 갯수가 꽉 차다못해 넘치고 있었음을 알게되었다. 

 욕심내고 e프리퀀시를 모으는건 아니였지만, 이왕 모아지게 되다보니 욕심이 생겼다.

이날은 남은 이벤트음료(총 3잔 채워야함) 남은 2잔을 채워 프리퀀시 상품을 받았다!



직원분한테 달려가 e프리퀀시 서머 스테이킷 달라고 말했을 때 그 설렘을 잊지못하겠다.





2019 여름 e프리퀀시를 다 모으기위해 마지막 이벤트 음료를 기념으로 찍었다.


이벤트음료3잔 + 일반음료 15잔으로, 총 18잔을 먹어야 e프리퀀시 이벤트상품(서머스테이킷 = 비치타워) 하나를 얻을 수 있는 이벤트이다.

이벤트음료는 블랜디드, 프라프치노, 리저브제조음료만 가능해서 망고바나나 블랜디드(첫번째 사진)와 프라프치노 중 비교적 저렴한 편에 속하는 카라멜 프라프치노(두번째 사진)를 시켰다.






이 서머스테이킷 중에 비치가 이번 메인컨셉같다.  

여러 사람들이 그려져있는 것이 유쾌하다. 

하지만 스타벅스는 언제나 오리지널이 무난하고 이쁘다고 생각되서 그린로고를 선택했다. 







e프리퀀시를 다 모아서 스타벅스 앱으로 하나의 쿠폰으로 바꾼뒤 원하는 모델을 직원한테 얘기하면 된다.

그러면 이렇게 쇼핑백과함께 비치타워와 투명백을 같이 넣어준다.

스타벅스 쇼핑백부터가 상큼하니 기대된다.



사실 스타벅스에대해 긍정적으로만 생각하지 않는다. 

한국에서는 특히 탈도 많고 문제도 많은 스타벅스이다. 

하지만 이런 이벤트와 노트북사용 때문에 스타벅스를 포기하지 못하고 있다.. (나는 호구가 맞다.)









쇼핑백을 열면 나오는 이 두가지가 바로 비치타워랑 투명백이다. 

스타벅스의 사이렌언니는 묘하게 무서워보이지만 이 초록색이 너무 이쁘다.







이런 재질의 투명한 가방이 몇년전부터 유행이다. 

투명한케이스의 다이어리를 충동구매하고싶은 감성이 모락모락 피어오른다.









비치타워의 사이렌언니의 로고를 보란듯이 찍어보았다.








비치타워의 크기는 1.7M x 0.9M이다. 

일반 면보다 건조력이 2~3배 높다는 폴리에스터 재질이다.





세탁은 단독세탁으로 중성세제를 사용하고 울코스로 해야한다. 꽤나 까다로운 녀석이다. 

그러나 올해도 비치는 안갈거같다는 판단하에 소장용으로만 가지고 있을 거 같아서 나는 이 부분을 패스한다.. (놀러가고싶다..)







보는거처럼 생각보다 두툼하다. 그렇다고 절대 무겁지는 않다. 

건조가 빠르다고하니 기능면에서도 좋은 비치타워같다.

작년에는 돗자리(?)를 받았고 올해는 비치타워를 받았다. 내년에는 스타벅스에서 어떤 이벤트를 할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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