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박한정리 고주원 오랜만에 나와서 너무 반갑ㅠㅠ

저번주 tvN 신박한 정리에 정주리가
나왔을 때도 무언가 공감되는 짠함과
재미를 느꼈는데요

이번 신박한 정리에 고주원이
오랜만에 나와서 너무 반가웠어요.

 

고주원은 1881년생으로 나이 40살이 되었고,
한때는 결혼루머가 있었지만
결혼은 아직 안한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키 183cm의 훤칠한 키와
훈훈한 외모를 소유한 고주원은
2003년 패션모델로 첫데뷔 후 배우로 활동했습니다.

 

크 분위기 보세요ㅋㅋ
고주원은 대학시절 서강대 원빈이라
불릴 정도의 미남이라고 하는데요.

 

수능성적 400점 만점에 380점일 정도의
상위권인 뇌섹남으로
연세대 언론홍보대학원을 졸업했습니다. 

 

소문난 7공주 드라마 당시

'소문난 칠공주', '왕과 나', '최고다 이순신' 등
드라마에 출현해 인지도를 쌓고,
뇌섹남 이미지로 각종 홍보대사와 광고를 찍었죠.

3년간의 공백기를 깨고
2019년 '연애의 맛'에 출연한
고주원은 당시 동료배우들에게
"사람 만나는 것이 쉽지 않다"며
다소 자신감 없는 모습을 보여 안타까웠어요. 

 

하지만 진심으로 누군가 사랑에 빠지길
원하는 솔직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죠.

 

고주원집 (좌) 1년전 (우) 1년 후 

신박한정리 관전포인트인게ㅋㅋ

 

작년 '연애의 맛' 촬영 당시
고주원의 깔끔한 집 내부가 나왔는데요.

아침부 부지런히 일어나 조깅하는 등
규칙있는 싱글라이프를 보여준 것과 달리,
현재는 맥시멈라이프를 보여주고 있다는 점이죠ㅋㅋ 

그동안 무슨 일이 있던 걸까요..?

 

아니 잠자리가ㅋㅋ
우리 할무니 집인 줄 알았어요ㅋㅋ 

 

각 잡혀있던 고주원의 집은 1년 사이에
다른 의미로 각잡은 집의 모습
(고주원의 와인병 애기들)되있어,
충격을 더했는데요ㅋㅋ

 

낚시, 스쿠버다이빙, 골프, 등산 등
다양한 스포츠 즐기는 고주원은
취미부자로 등극하면서
맥시멈라이프가 된 거 같네요.

 

과연 그동안 어떻게 지냈는지,
그가 지향하는 미니멀라이프를 위해
어떻게 집이 탈바꿈할지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