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모서수연 혼전에 찾아온 귀염뽀짝 아들(만남, 나이차, 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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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연애의 맛을 통해 인연을 맺어 실제 부부로 발전한 연애예능출신 1호부부인 이필모 서수연 부부가 28일 티비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 했습니다.

이필모는 연애의 맛 출연 당시 첫번째 소개팅에서 모델 이엘린과 만났으나 제작진 의견을 따라 두번째 소개팅에 나서 서수연을 만났는데요. 사실 이 둘은 소개팅 2년 전 이필모의 드라마 녹화장에서 우연히 만난 인연이 있다고 합니다.

이필모 서수연 부부는 2019년 2월 결혼하여 결혼 4개월 만에 아들 담호를 낳았습니다.

아들 담호의 첫 돌을 특별하게 추억하기 위해 아내의 맛에 출연한 이필모 서수연 부부는 어려운 시국 속 아들 담호의 셀프 돌잔치를 준비하는 과정을 속속들이 보여주었습니다.

현실에서 부딪힐 수 있는 결혼 2년차의 초보부부의 좌충우돌 상황을 고스란히 공개해 뜨거운 공감을 자아냈는데요.

아내의 맛에서 이필모 서수연 부부는 담호의 꼬까옷을 구매하기 위해 담호와 함께 첫 백화점 나들이에 나서며, 필연담 가족의 첫 완전체 외출을 했습니다.

필연 외출에 텐션이 한껏 올라간 이필모는 팔불출 모드를 작동시킨 채 담호 자랑을 한바탕 쏟아내면서 백화점 순회공연을 돌아 웃음주었는데요.

특히 담호는 백화점에서도 전혀 울지 않는, 역대급 순둥이 면모를 뽐내 백화점 직원들의 인정을 받았습니다. 육아 중에서 고난도 레벨인 슈트 입히기에도 담호가 미동조차 없이 의젓함을 보여준 것인데요.

하지만 동복과 하복을 가리지 않고 최연소 회장님 포스를 발산하던 담호는 남다른 발육으로 인해 두 돌과 맞먹는 사이즈로 옷을 고르는 것부터 난항을 겪는 등 자이언트 베이비 다운 슈퍼 수트핏을 선보였습니다.

그런가 하면 이필모는 한참동안 담호의 꼬까옷 쇼핑에 매진하던 중 갑작스레 핑크색 발레복과 새빨간 구두에 관심을 가져 의문을 안겼습니다.

게다가 담호의 옷을 고르다 말고 뜬금없이 여자아이 구두를 구매하는 이필모의 행동이 포착되면서 혹시 담호에게 여동생이 생기는 것은 아닐지 궁금증을 증폭시켰습니다.

서수연은 1988년생으로 올해 나이 33세이며 이필모는 47세로 두 부부의 나이차이는 11살입니다. 서수연은 국민대학교 출신으로 모교에서 인테리어 강의 등을 한 경험이 있으며 현재 박사과정을 밝고 있다고 하는데요.

또한 이필모 아내인 서수연의 현재 직업은 청담동의 한 레스토랑 CEO이자 대표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현재 이필모 서수연 부부는 방배동 서래마을에 위치한 빌라에 신혼집을 차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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