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전참시 방송 후 sns 메세지 폭탄 장난문자 금전요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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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 전참시 방송 후 sns 메시지 
폭탄 장난문자 금전 요구까지

최근 방송프로 '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한 홍석천이 방송 후 후 폭풍을 겪고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sns를 통해 위로의 말을 건네는 홍석천 

홍석천은 전참시를 통해 매니저와 함께 시간을 보내고 스케줄을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방송화면 중 본인 sns로 고민을 토로하는 사람들의 말을 들어주며 쓴소리와 따뜻한 조언까지 아끼지 않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심지어 그중엔 중학생도 있었는데요. 그 학생은 옥상에서 홍석천한테 연락을 했다며, 본인의 답장이 조금만 늦었더라도 큰일이 날 수 있는 상황이었다고 전했습니다.

그 이후 홍석천은 불면증에 시달리고 있다고도 토로했습니다. 

그래서 항상 sns의 알림을 켜놓는다고 합니다. 혹시라도 본인이 연락을 놓쳐 잘못된 일이 생길까 봐..

본인도 이런 일이 너무나 힘들고 그만두고 싶을 때도 있지만, 어린 친구들이 본인의 한마디로 다시 살 수 있다는 희망을 얻는 게 너무 감사하다고 말하며,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흔들리는 사람들을 잡아주려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홍석천은 본인도 물론 많이 지치는 일이지만, 대중분들께 사랑받고 인정받는 거에 대한 책임이라고 생각하며 계속해나갈 것이다 라고 말했습니다. 

 

홍석천 sns 메시지 폭탄 금전 요구까지

전참시 방송 후 홍석천은 개인 sns에 글을 하나 올리는데요. 

방송 후 많은 사람들이 홍석천에게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는 것인데요. 

바로바로 답장을 못해서 죄송하다고 말하며, 밤 12시 이후에는 가급적 연락을 자제해 달라고도 했습니다. 

 

또 장난 문자와 심지어 돈에 관련된 문자는 홍석천도 힘들다면서 자제해 줄 것을 부탁했습니다.

방송에서 진심을 다해 상담을 해주고 위로해 주는 모습을 보이며 선한 영향력을 보여줬던 홍석천인데요. 

이렇게 상담을 빌미로 장난과 금전적 요구까지 하는 상황이 생기다니,, 마음이 아픕니다. 

홍석천도 이런 상황을 의도한 건 아니었는데 말이죠. 

여러분 본인 돈은 본인들이 일해서 벌자고요. 남한테 손 벌리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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