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 돌연 자퇴이유와 어머니를 위한 추모곡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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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 돌연 자퇴 이유와 
어머니를 위한 추모곡공개 

CL의 아버지 이기진 교수가 '유 퀴즈 온 더 블록'에 출연해 화제가 됐습니다. 

이기진 교수는 프로그램을 통해 CL과 친구처럼 지내는 일화와 젊은 시절 파리에 살아 보고 싶다는 이유 하나로 전세금을 빼서 파리의 다락방에서 지내던 시절등 여러 이야기들을 들려줬습니다. 

 

CL의 자퇴선언 

CL은 고등학교를 자퇴했는데요. 당시 자퇴를 하고 싶다는 딸의 말을 듣고 '왜?'라고 되묻지 않았다는 이기진 교수님

CL이 충분한 생각과 고민 후에 한 얘기 일 것이란 걸 알기 때문이라고 했는데요

 

부녀 사이의 믿음과 유대관계가 정말 좋다는 게 느껴집니다. 

부모 중에 저렇게 대답할 수 있는 부모가 많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평소에도 아빠와 딸이 많은 대화를 나눴기에 가능한 거겠죠?

씨엘은 자퇴 이후 검정고시를 통해 고등학교를 졸업했습니다. 

씨엘은 당시 학원과 연습생 생활을 병행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7시에 일어나서 학교에 가서 오후 3시에 학교가 끝나면 바로 회사로가서 연습을 하고 새벽 2~3시에 집에 가는 생활을 1년을 했다고 하네요.

그러다 문득 이렇게 하는 것보단 내가 잘할 수 있는 것 하나에 집중하면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해서 자퇴를 결심했다고 합니다. 

 

본인이 정말 잘할 수 있다는 확신이 있지 않는 이상 힘든 결정이지만, 결과적으론 정말 잘한 결정이었네요. 

씨엘은 학교를 그만두고 싶다고 말할 때 아버지께서 절대 안 된다라고 말하지 않으실 거란 믿음이 었었다고 하네요. 

아버지께 단 한 번도 안돼라는 얘기를 들어본 적 없다는 씨엘. 그만큼 씨엘도 아버지께 평소에 믿음을 많이 줬기 때문에 가능하겠죠?

 

갑작스러운 모친상

CL의 어머니께서는 지난 1월 23일 해외 체류 중 갑작스러운 심장마비로 별세하셨습니다. 

너무나도 갑작스러운 소식에 많은 사람들이 위로에 말을 전했었는데요. 

CL은 인스타를 통해서 위로해준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어머니를 그리워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그 후 씨엘은 어머니의 대한 그리움을 노래로 만들어 발표하는데요. 

Wish you were here입니다. 가사 하나하나에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이 뭍어나 있어 마음이 아프기도 합니다. 

" Cuz it's been 6 months since I last saw you but I hope you're okay "

" Can't believe you went from mother to angel in the space of a day
  Cant help but wonder "

" Is heaven all we thought it'd be Can you still hear my voice now "

" Are you watching down on me When all I see is sta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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