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지 음주운전 추돌사고 자동차보험료만600만원 과거발언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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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지 음주운전 추돌사고 
자동차보험료만 600만 원 과거발언 주목

 

음주운전 추돌사고

애프터스쿨로 데뷔해 지금은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리지가 혈중 알코올 농도 면허취소 수준의 음주 후 운전을 하다 교통사고를 냈습니다. 

리지는 앞서가던 택시를 뒤에서 들이받는 사고를 냇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이 리지에게 음주측정을 했고 결과는 취소 수준의 농도가 나온 것이죠. 

 

리지의 공식입장

리지의 소속사는 공식입장을 통해 심려를 끼쳐 깊은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며, 변명의 여지없는 잘못된 행동으로 물의를 일으킨 것에 대해 무거운 책임감을 통감한다고 전했습니다.

 

리지의 과거 발언 

내로남불인가요.

리지는 2019년 '막대먹은 영애 씨 시즌 17' 종영 후 가진 인터뷰에서 음주운전자 들에 대한 본인의 생각을 말한 적이 있는데요.

그때 리지는 인터뷰를 통해 ' 사람의 도리에 어긋나는 모습을 절대 보지 못한다'며 , 같이 술을 먹던 지인이 음주운전을 하려고 하면 ' 대리를 불러야 한다'라고 잔소리를 하고 본인이 직접 대리운전 회사에 전화를 한다고 했습니다. 

 

또 리지는 음주차량을 보면 2차사고를 막기 위해 , 바로 112에 신고한다고 말했습니다. 

덧붙여 리지는 음주운전자들을 보면 화가 난다며, 음주운전자들이 아까운 인생을 날리는 것도 한심하고, 또 사고를 내서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것도 너무 싫다고 강하게 비난했었습니다. 

평소에 저런 생각을 가지고 있던 사람이 왜 본인은 음주운전을 했을까요?.. 

 

사고는 처음이 아니다

2016년 방송된 '드라이브 클럽'에서 리지는 본인의 자동차 보험료를 공개한 적이 있는데요

당시에 보험료를 600만원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전해줬습니다. 

심지어 4년동안 1만 7천도 타지 않은 차인데 말이죠. 

리지는 당시 보험료에 대해 자동차 사고 경력이 많아 할증이 많이 붙어서 600만 원이 됐다고 합니다.

음주운전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절대로 하면 안되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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