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열애중? 라비의 빼박 그림심리(+멤버 반응)

안녕하세요. 이번에 태연 라비 열애설 터져
많은 사람들이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둘은 라비의 자동차로 알려진 "포르쉐"를 타고
서로의 자택에서  2박 3일 크리스마스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둘의 열애설이 터지자
소속사는 아니라고 부인하고 있지만 
과거 "라비 혹시 지금 연애해요?"라는
방송 장면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자세히 알아볼게요!

지난 11월 1일 KBS2 "1박 2일"에서는
그림심리를 하는 내용이었는데
이때 라비의 그림이 심상치 않았다고 합니다. 

한장이 아닌 두장의 그림을 그린 라비.
무슨 이유였을까요?

 

라비는 "원래 그렸던 그림에
커플을 그려 넣으려했다가 망쳤다.
그래서 그 자리에 나무 두 그루를
그려넣었다"며 첫번째 그림을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그림이 엉망이 되었다고 생각한
라비는 마지막 남은 5분에
새로 하트나무 그림을 그려넣었다고 합니다. 

첫번째 그림을 본 그림 심리 전문가는
"여기 있는 두명의 인물이
다른 그림의 하트로 갔다"며
"혹시 지금 라비 연애하냐"고 물은 것이죠.

라비는 단호하게 '아니요"라며 즉답했는데요.

그림심리 전문가는
"라비의 그림에 남자랑 여자가 분명 있었는데
갑자기 막 (새로 덧칠해 다른걸로) 덮더라.
그건 가리려고 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번엔 두번째 그림을 본 그림심리 전문가는
"나무는 무의식적으로 자신을 말한다.
나무가 크고 풍성한데 특이하게도
수관을 하트로 그렸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사랑은 자신을 드러내고 싶은 욕구이다.
나무가 중심에 서서 '나, 라비잖아!"라며
관심을 받고싶어 한다"고 전했습니다. 

라비의 나무색에 대해서 전문가는
"빨간 색은 강력한 파워와 강한의지,
목표의식을 말한다"며

"노란색은 자신을 드러내고 싶어하는 표출 욕구다.
타인에게 멋있고 잘 보이고 싶어한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아이돌그룹 빅스의 멤버인 라비는
현재 독립레이블인 그루블린의
수장으로 있는데 신기하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