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 카리나 유지민 선배 뒷담화 주작 이유, 증거

SM의 신인 걸그룹 에스파가 데뷔를 앞두고, 멤버들의 과거에 큰 주목이 되고 있습니다. 그중 유지민(카리나)과의 "선배 뒷담화"대화 내용이라고 주장하는 문자내역이 공개되면서 충격을 주었는데요.

 

논란 문자내용은 주작이다?

한 커뮤니티에서는 유지민의 뒷담화 인성논란이 불거진 문자가 주작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여기서 주작의 냄새가 난다고 주목되는 부분이 "논란된 문자 날짜는 9월 16일"과 "진짜 속상해. 나는 아무것도 안시켜주고"입니다.

 

주작이라고 주장하는 글을 정리를 해보자면, 9월 16일 "나는 아무것도 안시켜줬다"는 문자내용과 다르게, 이전부터 에스파 멤버로서 데뷔 초읽기를 하며 활동을 해왔다는 건데요. 

그 근거들로 주장하는 것을 하나씩 보도록 하겠습니다.

주작 근거

▼ 6월: 에스파 트위터, 인스타, 페북, 유튜브 계정 생성 

▼ 7월(추정):  "마이 카리나(My Karina)" 영상보면 핸드폰 화면 시간이 촬영 당시 날짜로 추측됨

▼ 8월: "SM의 신인 걸그룹은 한국, 일본, 중국 멤버로 구성된 4인조"라는 주식관련 기사(찌라시)가 뜸. 

▼ 9월 3일: SM이 "에스파" 상표등록함

▼ 9월 22일: 에스파 로고 나오는 Super M의 뮤직비디오 촬영 날짜

 

▼ 9월 28일자 글: "마이 카리나(My Karina)" 영상공개 날, 촬영 제작팀이 인스타에 "(촬영) 1년 걸릴 뻔 했다"고 글 게제. 즉 AI는 작업시간이 오래걸린다 => 오래전부터 준비했다는 의미로 해석됨.

+ "카리나" 예명을 미리 안 폭로자?

한편, 논란이된 문자에는 유지민의 한국팬들도 몰랐던 예명 "카리나"가 언급되었는데요. 한차례 폭풍이 지난 며칠 뒤 SM에서는 "유지민=카리나가 맞다"고  발표합니다. 

이에 팬들 역시 당황하게 되는데, "문자가 찐이다"라는 일부 누리꾼들은 "한국팬들도 모르던 예명을 맞춘게 진짜라는 증거"라고 주장했습니다. 

반면 "문자가 주작이다"라는 일부 누리꾼은 "외국인 트위터에 이미(8월) '카리나'라는 예명이 돌고 있었다. 이미 퍼졌으니 안티팬이 이를 악용한 것"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외국트위터. 카리나 유지민 동일설(8월)

그러나 "문자가 찐이다"라고 주장하는 누리꾼들은 "유지민 예명(카리나)를 아는 건 딱 한명이었고, 리트윗도 안됐다. 이 외국인도 동일인물인지 몰랐고 한국팬들은 아예 몰랐다"며 설전을 펼치기도 했습니다.

논란내용들이 진실이라면 최악의 경우 데뷔도 하기 전에 에스파 퇴출을 맞이할 가능성이 있어보이는데요;

거짓이라면 주작해 폭로한 사람은 SM 관계자 또는 그들로 정보를 입수한 제 3자, 안티형 지인 셋 중에 하나로 보여집니다. 고소를 통해 어서 진실이 밝혀져 허위사실 유포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해야될 것입니다.  

현재까지는 논란들의 내용들이 "진짜"라는 증거가 다소 부족해보여 "주작"이라는 의견이 점점 거세지고 있는데요. 관련된 정리글을 함께 걸어두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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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에스파 카리나 유지민 과거 논란 정리(폭로인은 예명을 미리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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