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나 유지민_연습생 따돌림, 지인수준 논란 반박글 정리(+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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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나 유지민 논란정리
연습생 따돌림, 지인수준
논란 정리(+반응)

에스파 카리나 유지민 연습생 왕따 따돌림 친구 지인 동창 피해자 술

 

SM의 유망주 걸그룹 "에스파"가 드디어 11월 17일로 데뷔 날짜를 정했습니다.

아직 데뷔 전이지만 어떤 걸그룹보다 관심과 논란이 쏟아졌는데요. 윈터를 제외한 모든 멤버가 논란에 휩싸였죠.

특히 유지민(카리나)의 "선배뒷담화""연습생 따돌림과 죽음"에 대한 루머가 아직도 끊이지 않습니다.

논란들을 정리해보면서 느낀것은, SM의 고소+말이 안맞는 정황을 보면 주작일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주작이란 가정하에) 루머가 재생산되는 상황이 매우 안타까운데요. 현재까지 알려진 정보와 루머, 반응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에스파 논란 카리나 정리

 

10월 31일 유지민의 절친이라고 주장하는 A씨가(이하 친구A) 한 온라인커뮤니티에 등장해 "안녕하세요 유지민 절친입니다"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습니다.

그간 그녀의 꼬리표로 붙으며 논란이 된 "지인논란", "미성년자 음주논란", "선배 뒷담화", "연습생 왕따설(죽은 피해자)"을 반박했는데요. 

글쓴이A는 인증샷으로 학창시절에 함께 찍은 사진을 함께 게재했습니다. 

유지민 동창 절친 친구

그녀가 자퇴 직전에 쓴 편지, 명찰, 2016년 쪽지를 함께 올렸는데요.

유지민 친구 메모 쪽지유지민 친구 쪽지 메모

편지나 포스트잇 내용을 보아서는 그녀가 고마워할 줄 아는 다정한 사람으로 보입니다. 

친구A는 해명하게된 이유에 대해 "소속사 대응이 가장 신속하고 확실하다고 판단해 그동안 침묵했다"며 "그러나 무분별한 정보가 빠르게 확산되는 것을 확인하고 저희가 알고 있는 사실을 명확하게 전달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는데요.

1. 쌍욕 지인 논란 "유지민 지인수준"

비공개 연습생이었던 그녀는 샤이니 태민 "Want"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바 있죠. 이때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며 악플이 달리기도 했는데, 디스패치 기사에 그녀의 지인이 욕설이 섞인 댓글을 달은 바 있습니다.

카리나 유지민 지인수준

이 댓글을 올리자 "유지민 지인 수준"이라며 오히려 그녀의 이미지에 역공격을 당하게 당하게되었는데요. 게다가 해등 글엔 "중고등학교 때 술 좀 마셔볼 수 도 있지"라는 부분이 오히려 먹잇감을 던져주는 격이 되었습니다.

항간에서는 "지인이 X맨이냐", "지능형 안티팬 아니냐"는 반응이 있었을 정도.

친구A는 이 댓글에 대해 "유지민과 가깝지 않던 성당 혹은 지인들이 남긴 것"이라고 선을 그으면서 "좋지 않은 상황이 발생할까 우려되어 글쓴이에게 글을 내려달라고 부탁했다"고 말했습니다. 

에스파 카리나 유지민 연습생 왕따 따돌림 친구 지인 동창 피해자 술
(절친이 욕글 지워달라고 부탁한 문자)

이에 작성자는 사과하며 해당 댓글을 삭제했다고 합니다. 굳이 말안해도 됐을 부분을 밝히면서 오히려 독이 되지 않았나 싶은데요.  그런데 이대목에서 친구A는 욕 댓글을 단 지인을 어떻게 찾아냈는지도 좀 궁금하기도 합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어쨋든 저 댓글 쓴 사람이 지인은 맞다는거다. 고작 일면식 정도만 있는 사이라면 저런 댓글을 왜 썼냐", "논란이 불거지니까 안친한 사이라고 우기고 댓글 지우면 다냐"는 반응을 보여습니다. 

2.미성년자 음주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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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말씀드린 그녀의 지인이 "중고등학교 때 술 좀 마셔볼 수 도 있지"라는 말을 던지면서 새로운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그러나 친구A는 강력하게 이를 부인하며 "어떠한 증거도 없다"고 일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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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절친A의 술 논란 해명)

3. SM 선배 뒷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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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A는 최근 논란이된 "선배뒷담화 문자"가 모두 악의적으로 조작된 내용이라고 말했습니다. 

관련글 > 카리나(유지민) 과거 논란 정리(+문자내용)

글쓴이는 그 근거(증거)

1. 유지민은 촬영 당시 문자를 하지 못하는 상황.

2. 문제에 적힌 회사일정과 내부계획(카리나 예명, 엑소 카이와의 촬영, NCT 새멤버영입)에 대해 자신도 몰랐음(절친인 본인도 모르는 사실을 다른 사람이 어떻게 아냐)

-라고 말하며 결론은, 회사 내부사정을 잘 아는 관계자나 그들로부터 정보를 입수한 사람이 문자메시지를 조작해 유포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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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뒷담화 친구 해명글)

하지만 누리꾼들은 "그냥 '내 친구 그럴 애 아니다'라고 증거도 하나도 없이 우기는 거 밖에 없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선배뒷담화" 정황과 주작논란에 대해 다음에 좀 더 자세히 짚고 넘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

4. 전 연습생 폭로, "죽은 피해자"?

최근 카리나가 "회사 내 연습생들(루키즈)를 따돌림(왕따)시켜 쫓아냈다"는 폭로글이 올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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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생들 사이에 정치질을 하며 괴롭혔다는 내용인데요. 심지어 "죽은 피해자"라는 말이 언급되있어 커뮤니티에서는 온갖 추측이 난무하고 있습니다.

SM 연습생 인증 후 본인을 알아볼까 계정탈퇴했다고 하는데 무엇을 인증했는지는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또한 현재까지는 해당 내용에 대한 정확한 증거와 정황도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친구A는 "직접 들은 바로는, 논란에 언급되는 연습생들과 매우 친한사이를 유지하고 있다"며 해당 글의 인증이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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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연습생들의 반박)

연습생 따돌림 루머가 돌자, 전 연습생들이 입을 열었습니다. 루키즈였던 헤린(Herin)은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온라인에 떠도는 말을 믿지말라고 했습니다.

전 SM 루키즈들을 팔로우하고 있는, 전 SM 외국인 연습생(인도네시아)은 에스파를 응원하는 모습을 보이며 간접적인 의사 표시를 했습니다.

에스파 카리나 유지민 연습생 왕따 따돌림 친구 지인 동창 피해자 술
(좌) 전 SM 루키즈 헤린, (우) 전 SM 연습생(인도네시아)
에스파 카리나 유지민 연습생 왕따 따돌림 친구 지인 동창 피해자 술

친구A가 해명글을 올렸음에도 누리꾼들은 여전히 의심을 지우지는 못했는데요. 

+반응

 

"카리나가 데뷔 전부터 인스타한 건 팩트다. 자칭 절친이라는 글쓴이가 비계정 있는 줄도 모르냐. 인스타가 주작이면 (같은팀 멤버와의) 셀카사진들은 다 어디서 나왔냐", 

"데뷔 티저찍을 때도 비계정 인스타에 열심히 사진 올렸다. 무슨 문자를 못하냐", "함께 찍은 사진 제외하고는 글쓴이도 사진 조작 가능하다"

 "SM이 아이린 사과문, 찬열 묵묵부답으로 대응한 반면, 카리나에 대해 고소한다는거 보니 '선배뒷담화'문자는 조작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명확하지 않은 3번 뒷담화 문자와, 4번 왕따설은 고소로 진행하는거 밖에 답이 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유지민 동창

상황이 가라앉지 않자 그녀의 동창들이 호평적인 글들이 올라오고 있는데요. 

유지민 과거 동창 친구
(고등 동창 글)
유지민 과거 동창 친구
(중등 동창 글)

그것보다 확실한건 고소가 답인 듯합니다. 사실이 아닐경우, 논란의 주인공들과 소속사 SM이 심적으로나 물적으로나 엄청난 피해가 예상되는데, 빠른 시간내에  진실이 밝혀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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