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강림 야옹이+전선욱 작가 럽스타그램 증거(+이혼, 골반)

네이버 웹툰 인기작가인 “야옹이”의 열애설이 터지며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야옹이 작가는 화요 웹툰 1위를 기록하는 ‘여신강림’ 작가이자 엄청난 외모와 몸매로 유명한데요.

과거 피팅모델을 하기도 했던 야옹이 작가의 외모가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 본인의 웹툰인 ‘여신강림’의 여주인공 아니냐”, “싱크로율 200%다”, “본인 스스로를 그린거냐”는 반응을 보일 정도의 인기를 가진 작가입니다. 

 

그녀의 비현실적인 골반라인으로 “골반 수술을 받은거 아니냐”는 루머를 받기도 했지만 “골반 수술 너무 어이없다”며 “뼈 입니다”라고 해명하기도 했습니다. 

올해 30세인 그녀는 남편과의 이혼 사실을 고백하기도 했는데요. 팬들이 이혼과 더불어 남편의 정체에 대해 갑론을박이 펼쳐지자 “이혼한 거 맞다. 엄마아빠랑 평생살 것”이라며 말한 바 있습니다.  

그러던 오늘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여신강림 작가 연애 중?”이라는 글이 올라와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글쓴이는 “요새 둘 인스타 스토리 보니까 연애 중인 분위기”라며 야옹이 작가와 남자친구로 의심되는 남성의 사진을 올렸습니다. 

여신의 사랑을 받고 있는 그는 누구일까요?

남자친구로 지목된 그 남성은 바로  네이버 인기 웹툰 “프리드로우”의 작가 전선욱 입니다. 

둘의 열애설의 증거는 바로 서로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올라오는 게시글 때문인데요.

최근 전선욱 작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라이브에 야옹이 작가(숨길 수 없는 예쁨)와 단둘이 자동차를 탄 사진을 올리며 “지금은 떠나버린 구구이…”라는 달달한 멘트 공개했습니다. 

이에 반응하듯 야옹이 작가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따릉이…”라는 코멘트와 사진을 달며 심상치 않은 기류를 보였습니다.

무엇보다  야옹이 작가는 프리드로우 작가 얼굴을 캐릭터화 한 사진에 “호이잇…보고 싶소…”라고 말했는데요.

 

여기에 놓칠세라 전선욱 작가 또한 토끼가 고양이를 포옹하는 사진을 올리며 “나도 보고싶어썽. 낑”이라는 말을 붙였습니다. 

그는 여기에 더해 여신강림 야옹이 작가를 캐릭터로 형상화한 사진에 보고싶다고 꽁냥꽁냥 거렸습니다. 

한편 기안84와의 친분으로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전선욱 작가의 자동차가 벤츠로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야옹이 작가 나이는 30세, 전선욱 작가는 34세 입니다. 

야옹이 작가는 ‘여신강림’을 드라마로 제작하는데 참여중에 있으며 하반기 방송을 앞두고 있습니다. 본업도 열심히 하면서, 알콩달콩한 연애를 예쁘게 하는 두 작가를 응원합니다. 

사진 온라인커뮤니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