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 일본왁싱샵 경고한 이유(ft. 세미누드, nono제모. 이쁨주의)

개그맨이자 뼈그맨으로 불리는 안영미가 자신의 화보를 무단 도용한 일본 왁싱샵 업체를 경고했습니다.

영미 언니 맞아..?

지난 9일 안영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무단도용 그만 하라. 디엠으로 제보해주신 우리 인둥이들  너무 고맙고 감사해요"라며 사진 한 장을 공개했는데요.

논란이 된 사진은 올해 5월 찍은 안영미의 세미 누드 화보입니다. 

사랑해요 안영미

이 사진에는 일본어로 전신제모 안내문구가 적혀 있었고, 이 업체는 무단으로 도용해 광고로 사용했던 것인데요.

이에 안영미는
'#nono 제모
#nono브라질리언
#ㅃㄱㅇㄹ'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재차 경고했어요.

안영미는 몸무게 50Kg에 키 162cm인데 화면에서 봤을 때 굉장히 말라보이고, 안영미 화보사진이나 인물 분위기도 일본느낌이 나는 거 같긴 합니다. (신기)

영미오빠

이에 네티즌들은

"일보진출인 줄 알고 좋아했는데, 무단도용이라니",

"대표님(송은이) 고소들어갑시다",

"슈스의 삶이란.."

"얇은 몸통 안에 오장육부가 다 들어갈 수 있어요?ㅠㅠ 건강도 챙기세요"

"근데 진짜 이쁘다"

라는 댓글반응을 보이며
역시 뼈그맨의 그 팬이라는 생각이 들게 합니다. 

결혼밝혔으나 노관심에 기자회견 열음ㅋㅋ

한편, 안영미는 2월 교제 중이던 연인과 결혼식은 올리지 않고 혼인신고를 해 법적인 부부가 됐다고 합니다. 

안영미는 1983년생으로 현재나이 38세입니다. 안영미 남편은 180cm 큰 키의 훈남 회계사로 현재 미국에 체류 중이라고 합니다.

 

사진: 안영미 인스타,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