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 유명인들의 아이린 갑질 추가 폭로글(+중국, 나라망신..)

"난색으로 유명한 연예인에게 엄청난 갑질을 당했다"며 폭로글을 올린 에디터로 인해 아이린의 인성논란이 수면위로 떠올랐는데요. 아이린의 과거를 살펴보니  양파처럼 정말 까도까도 계속 인성문제가 나오자 팬들이 많은 실망하며 돌아서고 있습니다. 

지난 21일에 올라온 에디터의 폭로글은 사실 의혹만 받는 상황이었고 팬들은 "양측 모두 입장을 들어봐야된다"는 반응이었습니다. 

그러나 충격적인 것은,에디터가 총대를 매고 아이린을 저격하자 (실명거론은 하지 않았지만 정황상 99%) 업계의 다른 유명한 사람들이 '좋아요'와 댓글을 달며 그녀에 대한 피해경험을 주장하기에 나서는데요.

>  [정리] 에디터의 충격의 갑질 아이돌 저격글(진심 탈퇴각.. 에디터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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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아이린과 함께 작업한 중국 스탭이 웨이보에 추가 폭로글이 공개되며 한국 아이돌의 한류의 힘을 세계적이었다는 것을 입증(?)했습니다.

그럼 어떤 폭로글이 이어졌는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에디터의 저격글에
'좋아요', 추가폭로 글 단 업계 종사자들

 

좋아요를 누른 사람들 중에는 레드벨벳 전 스타일리스트, 샤이니 전 스타일리스트, 보아 전스타일리스트, 레드벨벳 백댄서, 유명포토그래퍼, 잡지사 에디터 등이 있어 팬들과 누리꾼은 많은 충격을 받았는데요. 

좋아요 누른, 전 레드벨벳 코디

sm과 작업했던 영상감독의 트위터글 

레드벨벳 백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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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 연예인이 실명이 거론되지 않았지만 누군지 단박에 알 수 있는 글에 업계 종사자들이 목소리를 내자 더 논란이 커졌죠. 

에디터의 빼박 증거로 주목된 "녹취록"외에도 이런 점들이 해당 글에 대한 힘을 실어주게 된 것 같습니다.

중국스탭 추가폭로글(나라망신..)

레드벨벳은 중국에서도 유명하죠. 아이린과 함께 잡지 화보촬영을 진행한 중국인 스타일리스트는 자신의 SNS(웨이보)에 글을 공개했습니다.

(해석 요약)

-(아이린에 대한) 실시간 검색을 보고 하나도 놀라지 않음.

-아이린은 정말 예쁘지만 너무 무례함. 그냥 경악스러움. 

(해당 글에 댓글이 달리자 답변함)

-진짜라고 말하고 싶다. 나는 해외팀이라 하루 일하지만 매일 같이 붙어서 일해야하는 한국 스텝이 불쌍함

-모든 사람들이 벌벌 떨고 (그녀는) 시종일관 안하무인이었음. 

아이린의 영화 

영화  '더블패티'의 스태프 역시 글을 공개했습니다. 개봉을 앞둔 영화라 그녀 때문에 많은 피해를 볼 것이라고 예상되는데요. (스엠에서 피해금액 물어줘야 되는거 아니냐는 생각..)

그는 "예쁜걸로 유명한 친구와 영화 촬영했다. 왕화 현장이 낯설어 그런가 샆었다"며 입을 연 그는 그녀에 대해 "상상 이상의 친구", "인성이 그런 친구",  "그런걸 낯가림, 예민함이란 단어로 포장하고 합리화시키려는 대단한 친구"라고 언급했습니다. 

덧붙여 "같이 다니는 막내 매니저가 어찌나 안쓰럽던지"라고 말했는데요. 과연 레드벨벳 매니저가 몇명이나 바뀌었는지  다소 궁금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