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클럽', '바퀴달린 집' 등 방송에서 캠핑프로그램이 많아졌는데요. 요즘은 캠핑이 취미이자 일상이 된 사람들이 많습니다. 주말에 차를 타고 가다보면 차 뒤에 트레일러를 매달고 가는 경우도 많이 봤는데요. "저 무거운 걸 달고가는 게 정말 괜찮을까?"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역시! 캠핑카로 도로 주행 시 아주! 조심해야할 게 있는데요. 모닝와이드에 나온 "스웨이현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갑자기 휘청! 뒤집어지다? 도로주행을 하던 블랙박스 제보자는 앞에 차량 때문에 놀랄 수 밖에 없었는데요. 앞 차의 트레일러가 강하게 휘청거리며 결국 중심을 못잡고 넘어지고 말았습니다. 트레일러는 누워있고 자동차는 들려있는 상태였다고 하는데요. 달려있던 가스통이 떨어져 위험한 상황이었는데 다행히 운전자가 내려 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