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조이 데뷔 후 첫 공개연애 / 크러쉬 나이 군대 이상형

레드벨벳 조이  데뷔 후 첫 공개연애 
/ 크러쉬 나이  군대  이상형

 

레드벨벳의 조이와 크러쉬가 열애 중이라는 기사가 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양쪽 소속사 측이 연인 사이임을 인정했는데요.

두 사람은 지난해 5월 크러쉬의 홈메이드 시리즈 첫 번째 싱글 '자나 깨나'로 호흡을 맞춘 적이 있는데요. 

그 이후로도 계속해서 좋은 친분을 유지해오다 최근 좋은 감정을 갖고 연인사이로 발전했다고 합니다.

 

크러쉬는 지난해 11월 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 중이며, 조이는 최근 2년 만에 레드벨벳으로 컴백해서 활발하게 활동 중입니다. 

 

레드벨벳 조이 

1996년생인 조이의 본명은 박수영입니다. 원래 성격은 잘 웃지 않고 애교가 없는 편이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연습생이 된 후 웃는 것부터 연습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예명도 ' 즐겁게 지내라'는 의미로 '조이'라고 지었다고 합니다. 

2014년 레드벨벳으로 데뷔한 조이는 벌써 7년차가 되었습니다. 

목소리가 매력적이라 솔로 앨범도 발표했었습니다. 

평소 보여지는 성격만 보면 막내 같은 느낌이 많지만 사실은 세 자매 중 첫째라고 합니다. 

레드벨벳 멤버들도 조이를 굉장히 어른스럽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키가 167cm 이며 팔다리가 길고 비율이 좋아 춤 선이 매우 예쁜 편입니다. 

최근에는 개그맨 박명수씨의 사진 모델로 유명하기도 했죠 ㅋㅋ 

정말 의외로 박명수씨가 사진을 잘 찍네요 ㅋㅋㅋ 대충대충 찍을 것 같은 느낌인데 ㅋㅋ 센스가 있나 봐요 ㅋ

 

크러쉬 

크러쉬의 본명은 신효섭입니다. 

1992년 5월3일생이네요. 조이랑은 4살 차이가 나네요.

2020년 11월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하고 있습니다. 

2012년 12월에 'Red Dress'로 솔로 데뷔를 했지만 크게 주목을 받지 못하다가 2013년 2월 스윙스가 피처링한 'Crush on you'로 주목받기 시작합니다. 

 

2014년 6월에 발표한 앨범이 크게 성공하고 드라마 OST도 연이어 성공시킵니다. 

도깨비 OST 'Beautiful'은 정말 유명하죠. 

크러쉬의 음악으로도 물론 유명하지만 열리음악회 무대로 크게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당시 '가끔'이라는 곡을 불렀는데요. 크러쉬의 상황과 너무 절묘하게 떨어지는 가사 때문에 더 큰 반응을 불렀습니다. ㅋ

 

조이와 크러쉬의 반려견

조이는 말티즈 햇님이를 키우고 있고, 크러쉬는 크러쉬만큼 유명한 반려견 두유를 키우고 있습니다. 

반려견을 키운다는 공통점이 있는 두 사람은 평소 반려견 산책을 함께하며 데이트를 즐긴다고 합니다.

 

크러쉬의 이상형 

크러쉬는 지난해 10월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지난 출연때 아이린을 이상형으로 꼽았다. 그게 화제가 됐는데 최근 작업 때 조이와 함께 작업하는데 그 얘기가 나와 너무 머쓱했다. '

당시엔 민망함에 조이에게 사실 조이가 이상형이라고 했다고 둘러댔지만 실제로 이제는 이상형이 아니라 연인이 되었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