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채원 6년만의 예능출현 미우새 ( + 나이 키 집안 금수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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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 6. 27.
문채원 6년 만의 예능 출현 미우새
( + 나이 키 집안 금수저 )
프로필
1986년 11월 13일생으로 대구광역시에서 태어났습니다.
키 168cm 몸무게48kg으로 아직 미혼입니다.
가족은 부모님과 남동생이 있으며, 중학교 시절 대구에서 서울로 이사를 오게 됩니다.
배우 데뷔
2007년 SBS 드라마 '달려가 고등어'로 데뷔하게 됩니다.
데뷔작인 '달려라 고등어' 에는 반가운 얼굴들이 많이 출현했었는데요.
지금은 탑배우에 오른 이민호, 박보영, 권율 등의 신인시절을 볼 수 있습니다.
그중 권율은 문채원과 같이 '달려가 고등어'가 데뷔작입니다.
미술 전공자
어린 시절 조용하고 내성적인 성격으로 미술에 흥미를 느껴 미술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미술을 하기 전에는 무용을 배우기도 했다고 합니다.
서울로 이사 온 후 선화예고 미술과 진학 후 추계예술대학교 서양학과에 진학합니다.
집안
어려서부터 무용과 미술 등 교육비가 많이 들어가는 것을 전공한 걸 보면 금수저 집안인 것을 예상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문채원의 할아버지는 대구에서 유명한 호텔을 운영하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어린 시절 사진을 봐도 부유한 집안에서 자란 것을 예상할 수 있습니다.
야 줘봐~
런닝맨 출연 당시 게임 중 이승기에게 팔찌를 달라며 '야 줘봐'라고 말하는 장면이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대놓고 하는 애교는 아니지만, 은근히 매력적인 문채원식 애교로 당시 많은 화제가 되었습니다.
닷냥커플
문채원 2008년 SBS'바람의 화원'에서 기생 정향 역으로 출연을 하게 됩니다.
당시 남장 여자 역할을 한 문근영과 애틋한 커플 연기를 선보였는데요.
당시 '닷냥커플'이라고 불리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결국 그해의 SBS 연기대상에서 최초로 여여 커플이 베스트 커플상을 받기도 합니다.
세령앓이
당시 '공남 열풍'을 일으킬 만큼 큰 화제가 됐던 KBS 드라마 ' 공주의 남자'에서 세령공주를 연기하며, 많은 시청자들을 세령앓이에 빠지게 만들었습니다.
극 중 절대권력 앞에서 한 치도 물러서지 않고 강단 있는 여인의 모습을 보여주며 많은 시청자들의 호평과 인기를 얻었습니다.
이후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 굿닥터 등을 연이어 히트시키며 배우로 자리 잡습니다.
영화 활동
드라마의 인기를 힘입어 영화배우로도 활동을 넓혀 가는데요.
2015년 '오늘의 연애'로 관객 189만을 기록하며 손익분기점 180만을 간신히 넘깁니다.
2016년 개봉된 '그날의 분위기'는 관객 65만을 기록하는데요. 손익분기점인 100만을 넘지 못합니다.
드라마에 비해 영화에서는 크게 흥행하지 못한 모습이네요.
최근 작품 활동
2013년 드라마 '굿닥터'이후 영화에 집중했던 문채원은 2016년 3년 만에 MBC 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으로 돌아오는데요. 시청률 9.9% 를 기록합니다.
그 이후에 방영된 tvn ' 크리미널 마인드' 4.2% , '계룡 선녀 전' 5.6%, '악의 꽃' 5.7%를 기록하며 조금은 저조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근황
좀처럼 예능에서 볼 수 없었던 문채원은 6년 만에 예능프로 '미운 우리 새끼'에 출현한다고 합니다.
문채원의 애교에 건물까지 줄 뻔했다는 서장훈의 모습이 예고편에 방영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문채원은 최근 영화 ' 우리들은 자란다'에 캐스팅되어 배우 권상우와의 코믹 멜로를 선보인다고 하는데요.
영화 '우리들은 자란다'는 아르헨티나 아리엘 위 노그 래드 감독의 '노 키즈' 한국 리메이크이기도 한데요. 리메이크판에서는 로맨틱 코미디에 더 초점을 맞추기 위해 '우리들은 자란다'로 제목을 바꿨다고 합니다.
영화 ' 우리들은 자란다'의 감독은 영화 '히트맨'의 최원석 감독인데요. 히트맨을 재밌게 본 기억이 있어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