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인된 송종국 근황 ( + 이혼 재혼 불륜루머 평택 축구교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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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인 된 송종국 근황 
( + 이혼 재혼 불륜 루머 평택 축구교실 )

최근 산속 은둔생활을 한다고 알려져 화제가 된 송종국이 방송을 통해 본인의 산속 집과 생활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2015년 이혼 이후 여러 이야기들과 루머들로 인해 사회생활을 할 수 없었다며 마음이 너무 힘들어 산속 생활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예능프로 아빠 어디가? 를 통해 딸바보 이미지로 승승장구하던 그는 이혼과 불륜 의혹 등으로 많은 질타를 받았습니다.

송종국의 최근 근황과 불륜의혹에 대해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송종국 프로필

1978년생으로 올해 나이 44세입니다. 

대한민국 국가대표 축구선수였고, 2002년 한일월드컵 당시 국가대표팀의 마지막 골을 장식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당시 세계에서 가장 몸값이 비싼 선수였던 루이스피구를 철저히 마크하면서 역대급 수비를 보여줘 세계를 놀라게 했습니다.

2002 월드컵 당시 감독인 히딩크의 절대적인 신임을 받으며 '히딩크의 황태자'라는 별명답게 월드컵 전 경기를 교체 없이 풀타임 뛰었습니다.

그 후 선수생활을 지속하던 2012년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어머니의 임종을 지키지 못했다는 죄책감과 그동안 송종국의 축구선수 생활의 위해 헌신하신 어머니가 돌아가시자 축구를 계속할 의미를 잃었다며 돌연 은퇴를 선업 합니다. 

 

산속 생활 공개

송종국은 현재 강원도 홍천집에서 혼자 생활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사진 속 집의 모습을 보면 태양광 설치도 돼있고, 깔끔하고 좋아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한 자연인의 집은 아닙니다. ㅋ

송종국이 산속 생활을 시작한 이유는 이혼 후 많은 질타를 받으며 사람들의 시선이 너무 힘들어 산속 생활을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산속생활을 하면서도 축구교실은 꾸준히 운영해 왔지만, 이마저도 코로나로 인해 문을 닫게 되면서 배달일을 하기도 했다네요.

산속 생활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그래도 홍천집에서는 주변 주민들과 잘 어울리며 시내고 있는 모습입니다. 

현재는 홍천집을 떠나 평택에 축구교실 오픈해서 운영 중이라고 하는데요. 

축구 선수를 꿈꾸는 아들지욱이를 코치하기 위한 이유도 크다고 합니다. 

 

아빠어디 가? 지아 지욱 

송종국은 축구선수 은퇴 후 예능프로그램 아빠 어디가? 에 출현하며 딸 지아에 대한 사랑이 남다름을 보여주며 딸바보로 큰 인기를 얻게 됩니다. 

6살에 아빠 어디 가? 에 출현했던 지아는 벌써 15살이 되었습니다. 

지아는 현재 골프선수를 꿈꾸며 열심히 훈련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아의 골프 실력은 굉장히 뛰어난 편이라고 합니다. 

운동선수의 유전자를 받은 게 확실해 보이네요. 아들 지욱이도 아빠를 따라 축구선수를 꿈꾸고 있다고 합니다. 

 

두 번의 이혼, 불륜 의혹

송종국은 2003년 이영표의 소개로 만난 김정아 씨와 첫 번째 결혼을 하게 됩니다. 

김정아 씨는 송종국의 팬클럽 회장이기도 했다는데요. 팬과 스타에서 결혼까지 이어진 케이스입니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둘은 이혼하게 됩니다. 

그 후 2006년 박잎선 씨와 결혼해 지아와 지욱이를 낳습니다. 

그러다 2015년 둘은 이혼을 발표하게 되는데요. 친권과 양육관 살고 있는 집까지 모두 박잎선 씨가 갖게 됩니다. 

사실 이혼 발표전 박잎선 씨는 SNS를 통해 의미심장한 글을 올리며 송종국의 불륜을 의심케 했습니다. 

당시 여성의 SNS에는 남자 친구와 함께 찍은 사진과 (남자 친구의 얼굴은 항상 가려져있음) 남자 친구로부터 받은 선물 등을 올렸는데요. 

남자 친구가 축구선수 출신이라는 것과 사진 속의 착용한 모자와 옷 등이 송종국이 방송에서 착용했던 것과 같은 것임을 알 수 있는 사진들이었습니다. 

이 사진에서도 니트가 같은 모델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현재는 서로 간의 상처와 오해를 풀고 아이들의 엄마 아빠로 최선을 다하고 친구처럼 지낸다고 합니다.

송종국은 2015년 이후 재혼은 하지 않았습니다. 앞으로도 재혼 생각은 없다고 하네요. 

 

선수 시절 부터 유명했던 스캔들

사실 송종국은 선수시절 여자 연예인들과의 스캔들로도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2002년 월드컵 당시 3~4 개월 만에 3번의 스캔들이 나면서 여성편력이 있다는 얘기까지 돌았습니다.

당시 유명했던 배우 신애와의 스캔들이 있는데요. 

당시 신애는 처음 기사가 났을 당시에는 인정했지만, 잠시 후 열애가 아니라고 부정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당시 사진을 보면 누가 봐도 연애 중인 남녀의 모습이긴 합니다. 

송종국과 이진의 스캔들은 둘이 한강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열애설이 났었지만 양쪽 다 부인했었습니다.

마지막 한 명은 이름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미스코리아 출신의 배우라고 하는데요. 

짧은 기간 동안 3번의 스캔들이 나면서 송종국은 바람둥이다 라는 이지미가 생기게 됐죠. 

그래도 결혼 후에는 그러면 안되는데... 뭐 확실히 송종국이 바람을 폈다!라는 말은 아무도 한 적이 없지만 모든 상황과 증거들이 말해 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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