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수 워맨스가 필요해 집공개 ( + 손지창 아들 카지노 잭팟 100억 )

오연수 워맨스가 필요해 집 공개 
( + 손지창 아들 카지노 잭팟 100억 )

배우 오연수씨가 오랜만에 리얼 관찰 예능으로 돌아왔습니다. 

SBS ' 워맨스가 필요해 ' 에 출현하기로 한 건데요. 최근 공개된 티저에서 본인의 집과 지인들을 공개하며 사적인 공간에서의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보여 기대가 됩니다. 

 

오연수 프로필

오연수씨는 1971년생으로 올해 나이 51세입니다. 

너무나도 동안이고 철저한 자기관리 덕분에 51세로는 절대 보이지 않습니다. 

 

오연수 씨는 배우 손지창 씨와 1998년 결혼해서 슬하에 아들 둘을 두고 있습니다. 

한 방송을 통해 손지창씨를 너무 일찍 만나서 내 인생에 남자는 손지창 씨뿐이라서 너무 억울하다는 말을 하기도 했죠 ㅋㅋ

그래도 처음만난 남자가 손지창 씨라면 뭐 ㅋㅋㅋㅋㅋ

오연수 씨는 중학교 3학년 때 잡지 모델로 데뷔를 했습니다. 그 후 안양예고에 진학하면서 본격적으로 CF모델과 잡지 모델로 활동합니다. 

고등학교 3학년때 1989 MBC 공채에 합격하며 바로 드라마 주연으로 발탁돼 큰 화제를 모읍니다. 

결혼 후에도 꾸준히 연기활동을 지속하던 오연수 씨는 2014년 MBC 드라마 ' 트라이앵글'을 끝으로 활동을 중단하고 유학 중인 아들들을 따라 미국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중간중간 한국에 들어와 예능 출현 등을 하긴 하지만 배우 활동은 하지 않고 주로 미국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오연수  아들

훈훈한 외모의 아들들도 화제가 된적이 있는데요. 

한 방송을 통해 공개된 아들의 모습은 손지창 씨와 오연수 씨의 좋은 점만 닮은 듯 아주 훈훈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지금은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입대를 한 것같네요.

인스타를 통해 입대를 앞둔 아들의 사진을 올리며 애틋한 마음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둘째 아들도 형과는 또 다른 느낌의 훈훈한 외모를 자랑합니다. 오연수 씨를 좀 더 닮은 듯한 모습입니다. 

둘째 아들이라 그런지 뭔가 애교도 더 많을 것 같고 엄마 오연수 씨에게 살가울 것 같네요. 

 

오연수 어머니 카지노 잭팟!

오연수 씨의 어머니는 2000년 미국 라스베가스의 한 카지노에서 잭팟을 터트려 화제가 된적이 있습니다. 

당시 오연수 씨의 첫째아들의 첫돌을 기념해 오연수씨부부와 어머님이 함께 라스베가스로 여행을 떠났다고 합니다. 

당시 오연수씨의 어머님은 단돈 3불을 가지고 계셨다고 하는데요. 그 돈이 바로 잭팟을 터트린 겁니다.

당시 손지창 씨는 어머님이 ' 나 이거 됐어'라고 말씀하셔서 한 2000불 정도 됐나 보다 생각했는데 갑자기 카지노 직원들이 어머님들 둘러싸고 바리케이드를 치더랍니다. ㅋㅋ

확인해보니 당시 947만 달러 100억 원 정도의 돈이었다고 합니다. 

손지창 오연수 부부는 이제 우리 일 안 해도 되겠다 하며 좋아했지만, 그 돈은 20년 동안 연금처럼 수령할 수 있는 돈이었고, 일시금으로 지급을 받으려면 여러 가지 세금과 외국인 세금까지 내야 해서 실수령은 20억 정도를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2000년 당시 20억 도 어마어마한 돈이긴 한데 100억에서 20억이 된 상황이라 조금은 아쉬웠다고 하네요. ㅋㅋ

그때 당시 100억의 이미지 때문인지 아직도 부부를 보면 괜히 부티가 흐르는 느낌이 듭니다. ㅋ

 

리얼 관촬예능 ' 워맨스가 필요해 ' 출현 

 7년 만에 출현을 한다는 오연수 씨 단발이 정말 잘 어울리는 배우중 한분인 것 같습니다. 

51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깨끗한 피부를 유지하고 계시네요. 관리의 결과겠죠? 

같은 아파트 주민들인 배우 차예련 씨와 윤유선 씨 그리고 이경민 씨와의 워맨스를 보여주는 모습도 방영된답니다. 

뭔가 조합이 새롭네요. ㅋ 오연수 씨라고 하면 뭔가 신애라 씨 하희라 씨와 친할 것 같은 느낌? ㅋㅋ

 30년 절친이라니 대단합니다. 또 이렇게 보니 오연수 씨의 나이가 실감이 나기도 하네요.ㅋ 

리얼 예능을 통해 꾸밈없는 모습을 보여주며 친근한 모습으로 다가올 것 같은 모습입니다. 물론 오연수 씨가 사는 집의 가격은 절대 친근하지 않겠지만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