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근 방탄소년단이 소속된 '빅히트 엔터테이먼트'가 주식 상장하며서 개미들의 엄청난 주목을 받았는데요. 현재와 앞으로의 예측상황에 대해 쭉 정리해볼게요! 해외 유명방송사인 뉴욕타임즈와 NHK 등에서도 주목한 사람이죠. 10월 15일 드디어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이먼트가 주식시장에 상장했습니다. 최근 BTS의 "Dynamie"가 빌보드 핫100에 1위에 오르며 엄청난 인기를 입증했는데요. 이러한 시기가 겹치면서 빅히트 엔터테이먼트의 상장이 엄청난 주목을 받습니다. 사실 상장되기 전부터 관심이 어마어마했죠. 빅히트 주식에 청약하겠다고 모인 돈만 60조였다고 합니다ㄷㄷ 상장되는 날 아침에는 상장 기념식을 유튜브로 전 세계에 생중계하기까지 했죠. 빅히트 엔터테이먼트의 공모가는 13만 5천원..
시가총액이란? 주식시장에서 해당 기업의 규모가 어느정도인지, 가치는 얼마인지를 보여주는 지표이다. 기업 가치가 높을수록 주가가 상승해 시가총액이 커진다. 종목의 시가총액은 [발행된 주식의 총수(상장주식 수) X 주식 가격(주가)]으로 결정된다. "시가총액이 증발했다" 티비를 보다보면 "오늘 하루 시가총액 몇 조 원이 증발했다"라는 말을 많이 듣는다. 이는 발행된 주식 수는 없어지지 않으므로 주가가 급락했단 얘기다. 최근에 화제가 되었던 건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 이야기를 해보자. 요즘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던 테슬라는 '배터리 데이' 행사를 하며 반값 베터리를 탑재한 전기차 개발 계획을 공개했다. 그러나 전문가와 외신은 "실현 가능성이 낮다"며 실망감을 표했고 바로 평가절하되며 장외거래로 7%폭락해 ..
주식을 하다보면 종목 이름 뒤에 '삼성전자우'처럼 '우'가 붙은 걸 흔히 볼 수 있다. '우'가 붙지 않은 거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고 몸집이 가벼워 주가 상승 하락의 변동도 비교적 쉬운 것 같다. 주식종목 이름 뒤에 붙은 '우'가 도대체 무슨 의미일까? 보통주와 우선주 특징, 차이점 보통주란? '삼성전자'처럼 이름 뒤에 아무것도 붙지 않은 주식을 말한다. 주식을 한 주라도 소유한다면 의결권을 가진다. 의결권이란 주주총회에 올라온 안건에 대해 찬성 및 반대표를 던질 수 있는 투표권이다. 우선주란? '삼성전자우'처럼 이름 뒤에 '우'가 뒤에 붙은 주식을 말한다. 보통주보다 배당을 더 주지만, 의결권은 포기해야 한다. 주주총회에서 배당금 지급 계획 안건이 올라오더라도 '배당금을 더 달라'는 투표권을 행사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