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뇌 구조상 배고프면 무조건 먹게 되는게 당연하죠. 맛있는 것을 원없이 먹고 운동하지 않고도 단기간 다이어트하는 방법이 정말 있을까요? "먹토"하는 당신의 이야기? 이 방법을 해봤다는 사례자를 만나봤습니다. 어느날 친구들이랑 만나 과식을 했고 식사 후 몸무게가 2.5kg가늘어났다고 합니다. 체중 증가에 대한 죄책감과 불안감에 휩싸인 그녀는 '이건 좀 아닌데 더부룩하니 토를 할까?'라는 생각이 들어 몰래 화장실로 가 억지로 구토를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속도 편하고 해 볼 만 한데?'라며 가볍게 시작한 이 행동이 쉽게 끊을 수 없게 되어 6개월 이상 일명 "먹토(먹고 토한다)" 반복했습니다. 이 다이어트의 정체는 뭘까? 이런 사람들을 "프로아나족"이라고도 말합니다. 이 "프로아나"의 뜻은 '거식증(..
300여 가지 원인으로 나타나는 두통은 뇌가 주는 경고이기 때문 가볍게 넘겨서는 안됩니다. '모닝와이드'를 통해 두통의 원인와 예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1차성 두통? 보편적인 단순 두통은 모두 '1차성 두통' 해당한다고 볼 수 있고 원인은 스트레스입니다. 진통제 복용과 신체 긴장해소로 호전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2차성 두통? 하지만 매일 지속되는 두통을 그냥 넘어갔을 경우, 더 큰 질환의 원인을 놓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2차성 두통'은 뇌종양, 척추질환, 녹내장 등 각종 전신질환의 원인으로 나타납니다. 가장 흔한 두통의 종류? 두통의 80%가 긴장성 두통과 편두통입니다. 긴장성 두통은 머리가 조이는 통증이 주 증상입니다. 원인은 스트레스인 경우가 많고 마사지나 진통제 복용으로 증상을 완화시킬..
단단한 배는 더 위험하다? 출렁출렁한 뱃살보다 단단한 뱃살이 더 위험하다고 합니다. 뱃살을 잡았을 때 2cm 이상이면 내장지방을 의심할 수 있는데요. 특히 단단하고 잡히지 않는 뱃살일수록 내장지방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힘없이 출렁거리는 뱃살은 피부 밑에 있는 피하지방일 가능성이 높은데요. 누워 있을 때 배가 들어가지 않고 볼록한 사람은 장기 주변에 불필요한 지방이 끼는 내장지방일 가능성이 많다고 합니다. 내장지방은 만병의 근원이죠. 증가된 내장지방을 오랫동안 방치할 경우 고혈압 또는 고지혈증, 당뇨 같은 대사성 질환 유발할 수 있는데요. 이런 대사성 질환으로 인해서 뇌졸중이나 심근경색과 같은 치명적인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내장지방이 장기 안에 끼면 이소성 지방이라고 부르는데요. 간에 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