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맥 캘린더에 구글캘린더 사용법(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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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맥 구글캘린더 연동 호환 방법

핸드폰과 컴퓨터의 캘린더를 쓰다보면 계정이 뒤죽박죽 엉킬 때가 있습니다. 네이버 캘린더의 경우 꾸미기는 맛이 있지만 스티커 등 꾸미는 기능을범용적으로 쓰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습니다. 

저 또한 결국 돌고 돌아 다시 구글캘린더의 품으로 돌아왔는데요. 그 기념으로 저의 맥북에 구글캘린더를 연동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애플 맥캘린더에 구글계정 등록

맥의 캘린더 앱을 열어, 상단메뉴창의 '캘린더'-> '계정'을 눌러주세요.



맥의 환경설정창이 뜨고 계정 탭이 보입니다. 구글캘린더를 사용하기 위해 구글계정을 등록해주겠습니다. 환경설정창 하단의 '+'버튼'을 눌러 'Google'을 눌러주세요.



'Google이 웹 브라우저에서 인증을 완료하도록 요구합니다'라는 구글계정 인증 메시지창이 뜹니다. '브라우저열기'를 눌러 구글홈페이지가 나오면 맥의 캘린더와 연동할 구글계정에 로그인 해주세요. 



구글계정의 메일, 연락처, 캘린더, 메모 정보를 맥에 가져올 수 있는데요. 저는 '캘린더'를 선택해 달력을 연동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내 맥에 구글 계정이 등록이 되면 '이 계정 활성화'버튼을 눌러주세요. 옵션 중 '캘린더 새로고침'은 캘린더 업데이트 시간간격은 1분, 5분, 15분, 30분, 1시간으로 설정 가능함을 의미합니다. 사용자의 기호에 맞게 선택해주세요.


 캘린더 연동 및 호환확인
(구글->맥)

구글캘린더에 접속해보겠습니다. 좌측 캘린더 항목 중 '다른캘린더' 옆의 '+' 버튼을 눌러'새 캘린더 만들기'를 눌러주세요.



새로 만들 캘린더의 이름을 기입하고 하단의 '캘린더 만들기'를 눌러주세요. 저는 예시로 새 캘린더의 이름을 "Blog"로 하고 설명을 간단히 적어보았습니다.



완료하시면 구글캘린더 좌측에 방금 적어놓은 "Blog" 캘린더 이름을 보실 수 있습니다. 캘린더의 색상은 캘린더이름 우측 '...'아이콘을 누르면 변경가능합니다.



구글캘린더 사이트의 일정등록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스케줄등록을 원하는 시간대에 클릭 및 더블클릭, 드래그(긴 시간)를 하거나 홈페이지 창 왼쪽상단의 '만들기'를 누르시면 됩니다. 


상단의 '이벤트'는 기본적인 스케줄을 등록하는 항목입니다. '알림'과 '할일'은 대부분의 캘린더에서 호환 및 연동이 안되므로 넘어가겠습니다.('알림'은 '구글킵'과 호환이 된다고 합니다.)


스케줄 설명란의 서식을 테스트 하기위해 위와 같이 작성해보았습니다. 굵기, 기울기, 밑줄, 항목, 링크가 텍스트에 적용이 됩니다. 


그리고 구글드라이브 등 첨부파일을 올릴 수 있고 스케줄 알림설정이 가능합니다.


'저장'한 뒤 해당스케줄을 다시한번 클릭해서 내용을 확인해보겠습니다. 깔끔하게 내용이 들어간걸 볼 수 있습니다.


구글에서 작성된 캘린더를 제 맥북의 캘린더로 확인해보겠습니다. 



맥캘릭더로 확인해본 결과, 시간, 알림설정, 본문의 URL(주소그대로), 첨부파일(클릭시 다운 가능)은 들어갔으나 본문내용이 난리가 났습니다. 제가 다른건 잘 모르겠지만 본문의 html이 인식이 안돼 html코드가 그대로 노출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캘린더 연동 및 호환확인
(맥
->구글)

이번엔 반대로 맥의 캘린더에서 먼저 작성한 뒤 구글에서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맥 캘린더에서 가장 달랐던 본문은 서식없이 작성하였고 링크를 걸어주었습니다. 구글링크는 본문에, 네이버링크는 URL칸 걸어주었습니다. 


앞서 구글과 마찬가지로 파일도 첨부하려했으나 방법을 몰라 파일첨부도 빼고 테스트를 해보았습니다. (방법아시는 분 밑에 댓글 달아주세요;) 



맥 캘린더 기능이 단순해서 본문의 내용과 링크는 잘 들어갔으나, 맥캘린더의 URL칸의 넹니버링크는 빠져있습니다.


애플맥캘린더



결론(간단하게쓰면 OK)

맥캘린더와 구글캘린더를 서로 잘 맞게 사용하기위해서 아래사항에 주의하셔야합니다.

1. 구글에서 '이벤트, 알림, 할일' 중 이벤트만 사용한다.

2. 본문을 서식없이 쓴다

3.. 링크는 본문에 쓴다. 

4. 첨부파일은 구글에서만 등록하자.(맥캘린더 열람가능)



애플맥캘린더

애플맥캘린더

구글은 다른 캘린더들과 연동이 되므로 메인을 구글캘린더로 두시는 게 좋다고 생각됩니다. 

위에 보시는 캘린더 역시 제가 구글캘린더와 연동하여 사용하고 있고 바탕화면에 고정시키고 커스터마징 할 수 있는 캘린더입니다. 

맥캘린더와 구글캘린더를 연동하는 방법을 알아봤는데요. 만약 위의 캘린더가 궁금하여 댓글남겨주시면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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